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간만에 주말을 맞아 아는 형님과 단 둘이 배스낚시를 하기 위해 예전에 배스 손맛을 맛보게 해준 대청호 포인트로 이동하게 되었다. 과연 오늘은 어떠한 녀석들이 우리의 손맛을 즐겁게 해줄지 굉장히 설레였다. 아마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동하는 동안의 그 기분을 알 것이다. 그렇게 시간을 달려 드디어 우리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포인트로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무더운 여름 대청호 배스낚시 조행기


당시 처음 이곳 포인트 장소에 왔을때는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 물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여서 워킹 낚시 하기에 굉장히 버겁고 힘들었는데, 그 후에 같은 장소를 다시 와보니 물 수위는 높아졌으나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물색이 마치 "녹조라떼" 같이 변해 버렸다. 정말 사진으로 다시보니 당시 상황이 어찌됐는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낚시를 좋아하는 필자로써는 녹조따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일단 첫수로 약 3짜 후반정도 되는 녀석을 건져올렸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4짜 중후반 정도 되는 녀석을 다시 건져 올렸다. 배스 초보인 필자로써는 4짜 중반정도 되는 녀석을 처음 잡아봤기 때문에 힘겨루기 하는 내내 그 손맛이 정말... 기억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 이후에는 날씨가 급격히 흐려져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 같아서 바로 철수하고 집으로 향해갔다.


다음 낚시를 기약하며...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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