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우연히 냉장고 안을 살펴보다가 몇일 째 구석탱이에 박혀 있는 오뎅이 눈 앞을 아른거려 쉽게 할 수 있는 오뎅볶음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요리 초짜인 필자도 요리를 하면서 정말 "간단하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각자 어릴적 도시락에 꼭 빠지지 않았던 오뎅볶음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겨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으니 다들 어릴적 초딩입맛으로 돌아가보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백선생 오뎅볶음 황금 레시피


간략하게 재료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오뎅, 양파1개, 당근1개, 다진마늘, 참기름, 설탕, 맛간장 or 간장, 깨 이렇게만 준비되어 있으면 아주 간단하면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오뎅볶음이 되시겠다. 참고로 더넣고 싶은 채소가 있다면 몇가지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각자 알아서 센스있게 넣어주도록 하자!


자 그럼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① 필자의 경우 냉장고를 뒤지다 보니... 마치! 득템을 한 마냥 요리하다 남은 짜투리 재료들은 활용해 요리를 하기로 하였다. 




② 이렇게 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주도록 하자. 참고로 위에 있는 재료들은 다 썰고 보니 내 생각과 달리 양이 엄청나서... 딱 잘라 반만 요리 하기로 하였다.   




③ 가장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부터 잽싸게 볶아주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의 경우 다진마늘을 올려놓고 딴짓하느라... 순식간에 반쯤 태워먹었다 ㅠㅠ 그러니 다른분들은 실수 하지 않도록 하자...




④ 다진마늘은 살짝 볶은 후,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2가지가 발생한다. "첫째는 채소부터 볶느냐" VS "오뎅과 함께 채소를 같이 볶아주냐" 인데, 쉽게 설명해 채소를 나중에 볶을 경우 채소의 아삭아삭 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채소를 먼저 볶을 경우 식감이 죽는대신 야채를 싫어하는 분들이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볼 수 있다.




⑤ 이렇게 오뎅도 같이 볶아 주도록 하자.




⑥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물 1/3컵을 넣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물을 살짝 바닥을 잠길 정도로 넣어 줌으로써 오뎅의 퍽퍽함 보다는 부드러움을 살릴 수 있다. 더불어 간장3큰술, 설탕1큰술 넣는것도 잊지 않도록 하자.




⑦ 사정없이 볶아 주면 끝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는가? 이로 써 오뎅볶음을 마스터한 당신은 진정한 요리초보에서 한층더 성장한 요리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⑧ 여기서 끝내면 뭔가 2%부족해 보이는데 추가로 깨와 참기름을 둘러주면 완벽한 "데코레이션 오뎅볶음"으로 재탄생 된다. 




⑨ 이젠 예쁜 접시에 올려 놓기만 하면 국민반찬 오뎅볶음으로 딱~! 끝.




⑩ 이렇게 완성 된 오뎅볶음으로 오늘하루 행복한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오븟한 식사 한끼를 하길 바란다.



요리에 요짜도 모르는 필자도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국민반찬이기 때문에 다들 꼭 한번씩 도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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