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가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다가 우리친구 겹살이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일 뒤, 그때 남은 겹살이를 먹을려고 보면 꼭 애매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애매모모 할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보지 않았는가. 


그럴때 고민하지 말고 주저없이 삼겹볶음밥을 해먹으면 아주 깔끔한 한끼 식사를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필자의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먹어보길 권장하고 싶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먹다남은 삽겹살로 나만의 대패삼겹볶음밥 만들기


대패삼겹볶음밥은 남자인 저도 만들기 쉬운 초급요리이다. 따라서 누구나 가능한 요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머리속에 잘 익혀서 두고두고 써먹어 보길 바란다.

그럼 일단 가장 기본적인 재료부터 소개하겠다.

진간장 2숟갈, 고추장 2숟갈, 설탕 2숟갈, 다진마늘 한숟갈, 대패삼겹살 혹은 삼겹살, 김치, 김가루, 참기름을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양념소스부터 만들어보자.

-양념 소스 만들기 -


① 진간장 2숟갈을 넣어준다.




② 고추장 2숟갈을 함께 넣어준다.




③ 설탕 2숟갈을 넣어준다.




④ 다진마늘을 한숟갈 넣어준다.




⑤ 다 넣은 재료를 가지고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준다. 그리고 살짝 간을 본다. 필자의 경우 먹기좋게 간이 딱 맞아서 특별히 손보거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 대패삼겹볶음밥 만들기 -


① 먹다남은 삼겹살을 가지고 볶아준다. 나중에 김치와 함께 다시 볶아줘야 하기 때문에 너무 노릿노릿하게 굽지 않도록 주의하자.




② 알맞게 구워진 삽결살 위에 김치를 올리고 다시한번 함께 볶아주도록 하자. 참고로 볶기전에 김치를 미리 썰어놔도 되고, 필자처럼 나중에 갈기갈기 잘라도 되니 선택은 본인의 몫!




③ 잘 볶아진 삼겹살과 김치를 가위로 적당량을 잘라준다. 너무 갈기갈기 자르면 씹는 식감이 반감될 수 있으니 적당량으로 잘라 주도록 하자.




④ 필자는 밥을 4인기준으로 넣었으니 알아서 밥양을 조절해서 넣을 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사진에서 처럼 다소 싱거워 보일수가 있으니 처음에 준비한 양념장을 추가해주는게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⑤ 이렇게 미리 준비한 양념장으로 심폐소생술 해주면! 지대로 윤기가 좔좔 흐르는 삼겹볶음밥으로 거듭난다.




⑥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라 볶음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김가루와 참기름을 추가로 넣어줘야 된다는 점 잊지말자.




⑦ 그렇게 볶아주고 나면 이렇게 맛있는 삼겹볶음밥이 완성이 된다!




짜잔! 맛깔나는 볶음밥 완성!!! 


그럼 이제 제일먼저 필자가 시식을 해보겠다. 와우~!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리얼 밥도둑이었고, 양념장이 신의한수였다. 덕분에 옆에서 같이 식사를 한 가족 모두 정말 맛있다며 엄지척을 보여주었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해서 굉장히 뿌듯한 저녁이였다.



아마 나도 모르게 지금 냉장고 한구석 어딘가에 먹다남은 삼겹살이 홀연히 방치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더 늦기전에 꺼내서 맛있는 저녁한끼를 가족들에게 선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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