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제일먼저 쉽게 구매하는게 바로 헬스장갑이다. 물론 운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중 90%이상은 착용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전에 굳은살을 방지하기 위해 착용하는 분들이 대다수고, 그밖에 손에 땀이 많거나 습관적으로 착용하시는분, 혹은 청결을 중요시 하는분이면 더더욱 장갑을 착용할것이고, 귀찮거나 손에 감싸는걸 싫어하는 분들은 반대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딱히 장갑이 필수다? 라기보다 본인 스스로가 선택할수 있는 사항이라고 보면된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내손에 맞는 아디다스(Adidas) 헬스장갑



필자가 한때 자주썼던 아디다스(F49704) 제품인 헬스장갑이다. 일단 필자의 손이 거친운동을 했던 손과 달리 손등은 곱디고운 손에 속한편이다. 그러나 그 손을 뒤집는 순간 까칠까칠하고 굳은살이 난무하다. 처음 입성했을때 부터 필자는 장갑을 사용 안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불편하기도 했고,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그립을 쥐었을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굳이 착용을 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엄청난 후회를 하고있지만...


-필자의 손-


사진처럼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굳은살이 현실로 와닿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현재 장갑을 착용 하지는 않는다. 이미 맨손으로 운동을 할때의 그립감이 필자에겐 너무나 익숙하고, 장갑을 착용했을 때의  미세한 움직임을 맨손으로 컨트롤을 할수 있기에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이유이다. 한편으로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하면 꼭 나쁜것 많은 아니다.




필자가 직접 느낀 장점

-다용도로 착용가능한 장갑이다

-인체공학적인 패턴 및 바닥 패딩이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클라이마(열과 땀을 배출시켜 항시 시원함을 제공)를 통해서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손이 작은편에 속해 있는 분에게는 아주좋다.

-손목 부분에 보호대가 있어 굳이 손목보호대를 따로 착용할 필요가 없다.


어디까지나 헬스장갑은 선택 사항이며, 헬스장갑 종류가 굉장히 여러가지인데 저렴한 제품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많으니 꼼꼼히 살펴본후 본인손에 맞는 제품을 초이스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부피가 두꺼운 제품은 피하는것이 좋다 부피가 두꺼울수록 그립감이 좋지가 않고, 통풍이 전혀 되질 않는 가죽재질은 땀을 배출시키지 못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맨몸 운동인 끝판왕 풀업(Pull-up)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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