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펌프 추천 제품 지요(GIYO)
얼마 전 구입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바퀴에 마무리 단계로 바람을 좀 넣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펌프로 바람을 넣을려는데... 하필... 초입구 쪽이 잘 결합되지 않아 한참을 애먹이던 시간이 있었다. 그것도 필자가 자전거를 구입한 시기에... 그러나 뒤늦게서야 깨달았다. 그것은 펌프의 잘못도 아닌 필자의 잘못도 아니란 것을... 단지 필자의 자전거와 펌프의 궁합이 맞지 않았던 것이였다. 그래서 뒤 늦게서야 폭풍 검색을 통해 어떤 용도로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펌프 지요(GIYO)를 겟! 하게 되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지요(GIYO) 펌프 요거 물건 일세?
일단 제품의 배송기간은 마치 총알과 같았다. 입금과 동시에 하루 뒤 인 오전내로 배송이 완료됐으니 말이다. 배송상태 또한 성한 곳 하나 없이 주인에게 잘 찾아와줘서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마음이였다.
이렇게 설명서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편의상 본 제품에 딱 붙어서 영어로 샬라~샬라~ 나와 있기에 가볍게 씹어주며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 인터넷을 참고하여 사용하면 간단하게 기초적인 사용법을 터득할 수 있다.
필자가 이 제품에 마음을 꽃히게 된 가장 첫번째 이유는 많은 라이더 분들이 강·력·추·천을 하였기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기에 가성비 중에 갑! 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제품이다.
가장 중요한 제품에 대한 스팩을 살펴보자면,
▶ 던롭 / 슈레더 / 프레스타 전용 벨브탑제 기능
▶ 공·튜브를 넣을 수 있는 어댑터 기능
이것이 바로 앞서 언급한 공과 튜브에 바람을 넣을 수 있게 연결해주는 어댑터라고 할 수 있다.
표시에 나와 있듯이 공기압을 체크해주는 공기압 게이지라고 보면 된다. 필자의 자전거로 직접 테스트 해본 결과 나름 타이어에 바람을 꽤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공기압을 체크해서 넣어보니 2/3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나머지 부족한 공기압을 눈으로 직접 보며 체워 넣었보니 확실히 타이어 자체가 역시 손 감각 만으로 만져보는 거랑 확연히 틀리다는 점을 다시한번 알게되는 좋은 경험이였다.
이 벨브 교환 방식은 총 2개로 나뉘는데, 편의상 앞·뒤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나사 돌리듯이 돌려서 빼게 되면 한쪽은 공과 튜브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프레스타+던롭방식, 나머지 다른 한쪽은 자전거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슈레더방식으로 나눠져 있다고 보면 된다.
앞으로 필자의 자전거 공기압을 책임질 지요(GIYO) 펌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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