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단백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품은 무엇일까? 아마 대표적으로 "닭가슴살"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장 친근한 식품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단백질은 꼭 우리가 생각하는 살코기나 생선, 달걀에만 있는 게 아니다. 이처럼 동물성 단백질 말고도 식물성 단백질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바로 채소로 이용되는 잎채소나 작은 씨앗, 견과류, 통곡물 등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백질" 또한 우리 신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고기외에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식품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식품!


우리 신체의 필요한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이라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알 것이다. 그 중 단백질이라는 물질은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요소"라고만 생각할 뿐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데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여러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기능을 토대로 단백질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몸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병균이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는 항체와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 등을 구성하는 것이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병아리콩-

이 병아리콩은 이집트콩으로도 불리며 생긴 모양이 마치 병아리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병아리콩이라는 이름이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병아리콩 한 컵에는 단백질이 무려 15g이나 들어있다.


이런 형태의 병아리콩 활용도는 대부분 소스, 샐러드, 스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병아리콩에는 단백질 외에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채식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박씨-

호박씨야 말로 굉장히 친근한 식품이고, 각종 샐러드에 곁들여 먹을만큼 좋은 식품이다. 이러한 호박씨에도 단백질이 28g당 7g정도 들어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다.




-버섯-

고기를 구워먹을때 빠지지 않는 쌍두마차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버섯이다. 이러한 버섯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채소 스테이크"라고 불릴만큼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그 외에도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과 항상화제인 셀레늄도 들어있다.




-렌틸콩-

렌즈콩으로도 불리는 렌틸콩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곡류이다. 다들 알다시피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유량은 매우 높은편이다.




-루콜라-

영어로는 아루굴라라고 불리는 루콜라는 주로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향신 채소로써 샐러드나 피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루콜라 한 컵에는 단백질이 5g정도 들어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다.



이처럼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단백질이라고 다 같은 단백질은 아니다. 흔히 운동을 할때 근육을 성장하기 위해 먹는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로써 아무래도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흡수율이 낮아서 근육합성의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근육 성장에 따른 단백질 합성 식품을 찾는다면 당연히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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