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실속편

우리 운동의 최대의 적은 무엇일까? 필자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최대적은 바로 "음식"이다. 아마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공감 할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식전에 두고 뿌리쳐야 한다는게...얼마나 고통스럽고 대단한 과제인지를... 그만큼 다이어트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이어트를 해볼 생각이나, 하게 된다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보다는 되도록이면 장기적으로 멀리 바라보고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보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한번에 확 바뀔려고 하는 것 보단 조금씩 점차적으로 변화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우리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실속편

어느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속 3대요소 다이어트"

① 마음가짐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하거나, 주위에서 다이어트한다고 따라하기 보다는 진짜 본인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실속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결코 실패하더라고 누군가를 탓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는게 가장 현명한 정답이기도 하다.

② 운동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운동은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급적 운동을 해야되고, "그래도 난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 하시는 분들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출·퇴근시 비교적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걷기운동을 통해서 매일 30분 이상 걷기와 가벼운 근력운동을 해주는게 좋다고 볼 수 있다.

③ 식단

특히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게 바로 "식단"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아무리 백날 운동을 한다해도 본인이 섭취하는 "식단"에 문제가 있다면, 결코 살은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섭취하는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해서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밥은 되도록이면 잡곡 혹은 현미밥을 섭취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야채 위주로 섭취해주며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볼 수 있다.(생선포함 육류는 1주일에 300g미만으로 섭취하자)

그밖에 중간중간 배고플때 견과류나 과일을 섭취해주는게 좋고, 음식을 할 때에도 되도록이면 식용유 사용을 자제 해주고 "저염식 음식"을 섭취하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그밖에 식사 조절을 위한 소소한 팁

① 식전

· 식전 30분 전에 견과류를 섭취해주자. 이는 견과류에 들어가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신체에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② 식사중

· 당연히 평소먹던 식사량을 한번에 줄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평소에 쓰던 밥그릇 반찬그릇의 크기를 점차적으로 줄이다 보면 "식욕"은 식사량 뿐 아니라 "시각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다보면 "뇌의 포만중추"가 작용하기까지 2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아침식사는 되도록이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다. 섬유질은 소장에서 더 오래 머물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 되 늦은 오후의 허기짐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식사 외

· 식사 외적으로 배가 고프다면 1~2잔의 물을 마셔보자. 가끔 갈증은 배고픔으로 혼동하여 배고픔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식욕을 줄여주는 방법도 있다.

· 갑작스럽게 배고픔을 느낀다면 앞서 말한 간식을 챙겨먹을 수 있도록 하자. 단! 견과류나 과일 위주로 먹어주는게 좋다.

· 잠이 부족하면 뇌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주는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호르몬이 덜 생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해줘야 한다.

가끔보면 끼니를 거르거나,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설사 빠졌다 해도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요요현상이 오기 마련이다. 이 말은 즉슨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예를 들자면, 핸드폰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다고해서 폰을 재시작하면 다시 원할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올바른 방법으로 적절히 탄수화물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