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우리 신체에 필요한 3대 영양소에 속하는 탄수화물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고, 나쁜 영양소가 되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도 탄수화물을 참 좋아라 하는지라...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며, 내 삶의 "행복"중 일부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삶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또 필자는 운동을 통해서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탄수화물의 급원식품으로는 쌀, 밀, 옥수수, 감자 그리고 바나나가 세계인의 5대 주식이라 볼 수 있고, 그만큼 많이 먹고 있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요즘시대에는 비만,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을 바꿔놓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탄수화물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식습관을 통해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러니 "자아실현"을 통해서 생활습관을 바꿀수 있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탄수화물·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인가?



◇ 탄수화물


예전에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했다. 마치 "굶으면 살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밥 양을 줄여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방식은 우리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지방을 태우는데에 유용할까? 정답은 "그렇다" 라고 할수있다. 아무래도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그것을 통해 당분을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정량의 탄수화물 제한은 체중을 줄이는데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살을 빼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첫번째는 "빼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식욕 조절"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즉 탄수화물의 지속적인 섭취는 식욕관련 호르몬에 과도한 영향을 미쳐 "탄수화물중독"과 같이 음식에 집착을 보이며, 이는 곧 식탐으로 이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지방섭취를 늘려가면, 우리 신체에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같은 호르몬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포만감이 늘게 되서 먹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이로 인해 평소 먹는 양 자체가 줄어들어 체중이 서서히 줄어든다.
ex) 렙틴 : 지방조직에서 분비된 후에 뇌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체내 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체중을 감소시키는 호르몬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우리 신체에 없어서는 안될 "화합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의 적"으로 저평가 될 필요가 없다. 우리 신체에 필요한 3대영양소인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이 있어야 되는 것처럼, 몸 건강을 위해서는 일정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부작용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 탄수화물이 부족하고 지방 섭취가 많아진다면, 우리 신체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대사가 더 활성화 되서 오히려 뱃살도 더 많이 빠지게 된다. 그러나 혈당이 안정적이지 못한다면, 뇌와 같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 기관이 위기상황에 놓여 어지럽거나 메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단백질로 구성된 근육들은 부족한 포도당 재합성을 위해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 근육이 약해지고 손상되기 쉬워진다. 특히 평소 건강했던 사람은 영향을 덜 받지만, 당뇨 질환이나 다른 내과적인 건강문제가 있던 사람들에게는 더 치명적일 수 있으니, 반드시 적절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뇌 기능을 안정시키고, 근력을 유지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핵심의 문제는 탄수화물 자체가 아니라 무엇으로 탄수화물 급원을 삼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지방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지방은 과연 많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 이것 또한 어떤 지방을 먹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에 초점을 둘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끔 즐겨먹는 삼겹살의 지방이나 버터 같은 포화지방은 우리 몸에도 필요한 구성 성분으로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견과류와 올리브유, 들기름과 같이 압착되어 생산된 것을 제외하고는 현대식으로 유기용매에 의해 추출된 가공 식물 기름들과 그것을 경화시킨 마가린은 멀리해야 할 음식이다. 그 밖에 평소 자주먹는 우유 역시 맛과 보존을 위해서 지방성분이 심하게 가공된 제품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


그렇다면 평소 즐겨 먹는 삼겹살이나 버터 같은 종류의 음식은 우리 신체건강에 과연 괜찮은 것일까? 이는 지방으로서 뇌에 작용하여 포만감을 줄이고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체중감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한 독성 유기화학물질들이나 중급속이 축적되는 곳 또한 지방조직이기도 한다. 따라서 옥수수 사료를 통해 오메가6 지방산이 과도하게 축적된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에서도 혈관의 염증이나 심혈관계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행위는 살을 빼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체내에 독성물질을 축적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도록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권고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고탄수화물이니 저탄수화물이니 하는 말들의 핵심적인 가치는 둘중 뭐가 좋은 방향일까? 라는 타이틀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 섭취하는 자연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자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되지 않은 식재료와 곡물들은 사람의 포만감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과식을 막고, 몸의 대사를 더욱 원할하게 하여 체중을 줄여주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맛있는 열대과일 바나나 "이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그 과일은 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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