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어느덧 벌써 3월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곧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 꽃들이 살랑살랑 춤을 춘다는 "입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될 것 같다. 


필자는 이번 주말에 모처럼 "보성"에 살고 있는 아는 동생이 대전을 방문 한다기에 그렇다면...과연 "저녁에 뭐를 먹어야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고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 굳이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음식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근처 맛집을 찾다가 때마침 눈여겨 봐왔던 "무한고기뷔폐"가 생각나서 오늘 저녁은 여기서 해결하자고 "대동단결"하고 늘 함께 하는 "원정맴버" 아는형님과 친형, 아는동생, 필자 이렇게 4명이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나섰다.


도착을 했을때, 이미 가게 입구에서부터 고기냄새가 아주 내 코를 뚫고 대뇌에 전두엽까지 전달되었고, 나도 모르게 그만...이성을 잃고 부랴부랴 가게문을 열고 후다닥 자리부터 맡았다.


물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분, 혹은 운동을 하는데 먹어도 되나?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매일 먹는 것도 아닌, 가끔 먹는 삼겹살이야 말로 오늘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친 본인 스스로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다. 즉 하루의 피로를 먹는 행복감으로 인해 풀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니 먹을때 만큼은 걱정 없이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약 정 걱정이 된다 싶으면, 각종 야채와 쌈을 해서 먹으면 오히려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 "마인드컨트롤"하고 먹을수 있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대전 동구 용전동 맛집 "무한 삼겹살"집 다녀오다



만약 대전 성남동, 삼성동, 중리동, 용전동 일대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끼 식사로 저려함 가격에 삼겹살을 무한대로 먹을수 있으니 참고 할수 있도록 하자. 다소 불편한게 있다면 주차하기가 애매할수도 있기에 그냥 동네에 거주하고 있다면 소화도 시키고, 운동도 할겸 걸어가는걸 권장하고 싶다.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와 비교적 넓은 공간들로 하여금 추가적인 셀프 반찬을 이용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만원의행복"으로 인하여 "무한삽겹+된장찌게" 까지 맛볼수 있다. 아! 참고로 "4인기준" 서비스로 "1.5리터 콜라"를 주시니 참고 하도록 하자. 


다만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닥이 기름들로 인하여 미끄러울수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하도록 하자.




사진 왼쪽을 보면 아주 익숙한 "식판"이 보일 것이다. 필자의 옛 기억을..."추억돋게"만드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다. 이렇게 "식판"에다 기본세팅으로 파무침, 콩나물, 쌈장, 김치, 마늘이 놓여져 나오며, 불판 위 가운데에는 맛있는 된장찌게가 세팅되어 있다. 또한 불판 위를 보시면 군대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였던 "반합뚜껑"이 보일것이다. 이 "반합뚜껑"사용 용도는 김치, 콩나물, 마늘을 올려두는 곳이라고 볼수있다. 정말 굿 아이디어!


된장찌게 및 반찬, 상추 들은 "셀프"라서 필요한 양만큼 가져다가 먹을수 있도록 하자.




이곳 음식점의 특징이라 할수있는 삼겹살은 바로 두께에 있다고 볼수있다.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두툼한 두께의 삼겹살이라 식감이 굉장히 좋고, 육즙이 입안에서 퍼지는게 아주 달달하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굽는 시간이 일반 삼겹살에 비해서 좀더 걸리니 먹는동안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할수 있도록 하자.


함께했던 형, 동생도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고, 필자도 만족 할만한 맛이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가족들과 오븟한 저녁식사를 하러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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