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 맛집 "무한소고기&삽겹살"집 다녀오다

목욕일 저녁 맛있는 저녁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필자, 아는형님, 친형+친형 여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간만에 모일겸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러 지난번에 눈도장을 찍어뒀던 비래동에 위치한 "생고기대학교"라는 고기집을 향해 나섰다.

이번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만원의행복"이라는 주제와 함께 "한끼식사"를 배불리 할 수 있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맛집을 선택했다. 역시나 이 가격에 원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큰 부담감은 없다고 생각한다. 가뜩이나 요즘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정도 가격에 퀄리티 있는 음식과 퀄리티 있는 비용으로 친한 친구들과 혹은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와 더불어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참된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대전 대덕구 비래동 맛집 "무한소고기&삽겹살"집 다녀오다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이곳은 "무한소고기&삼겹살"을 주로 하는 "고기뷔폐집"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변에 대학교가 있어 사람이 바글바글 할 줄 알고 행여나 자리가 없을까? 하는 생각에 노심초사 했지만, 다행이 우리가 간 이날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지 않아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이날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따로 주차공간이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으나, 주변에 도착했을때 전용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고 주차할 공간이 없는건 아니니 걱정은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요즘 고기뷔폐집은 기본적으로 "식판에 기본 반찬", "반합뚜겅에 기름장"이 올려져 나와 그 위에 마늘, 김치, 콩나물 등등 원하는 음식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가운데 된장찌개 이렇게 세팅되어 나오는게 추세인거 같다. 아무래도 편의상 간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선택사항으로 "소고기를 먹을것인지" or "돼지고기를 먹을것인지" 초이스를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역시 고급입맛이 아니라 10.900원에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무한리필"을 선택하였다.

필자는 삼겹살만 나올줄 알고 있었으나, 여기는 기본적으로 "삼겹살+목살+우삼겹"이렇게 세팅이 되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질릴수 있는 입맛을 더욱더 생기있게 만들어주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우삼겹을 된장찌게에 넣어서 먹으면 된장찌개에 깊은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밥한끼 뚝딱 먹을수 있다.

역시나 맛은 으뜸이였고, 또 한번 오고싶은 욕구가 생기게 하는 그런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