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폭풍전야 같이 현제 전국은 지금 포켓몬GO 열풍이다. 물론 이 열기가 언제 식을줄 모르나 여세를 몰아 한동안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 국내 도입했을때 제일 처음 친형이 포켓몬GO를 시작했고, 손을 내밀며 필자에게 몬스터를 잡으러 가자고 했지만 "필자는 외면하며 그딴거 왜하냐고" 안한다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나...점차 하루가 지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독차지하며 나도 모르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필자는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열광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한 찰라에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함께 시작한 4명이서 차를 끌고 대전에 위치한 뿌리공원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포켓몬GO에 빠져들게 되었고, 이래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필자가 그간 이 게임을 통해 재미를 느낀 부분은 몬스터를 잡는 쾌감, 희귀 몬스터를 모으는 재미, 사람들과 부대끼며 잡는 재미가 절반이상 차지하지 않나 생각된다. 


포켓몬GO 공략&팁 - 대전의 성지 시청으로 오라 -



대전에 위치한 시청 공원 근처로 가면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하고 하나같이 죄다 폰을 들고 다니며 몬스터 사냥에 열중하는 풍경을 보게 될것이다. 정말이지 필자가 처음 시청으로 갔던날 우연히도 KBS 차량과 함께 2명이서 촬영을 하러 온것이다. 필자는 새삼 느끼며 진짜 포켓몬GO 열풍이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다.




정말이지 불과 몇일전만 해도 바람 한 점 없는 시청에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 거릴 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포켓몬GO로 인해 사람이 뜸한 관광지도 사람 발걸음이 닿게 하는걸 보니 참 신기할 따름이다. 필자도 이 강추위를 뚫고 사람많은 인파 속에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잡았다는게 다시 생각해보니 추위도 잊은체 미친듯이 걸었던거 같다.


필자도 운동을 하지만, 포켓몬고로 인해 몇km를 걸었는지... 정말 헬스보다 더 피곤한 하루였고, 집에 도착해서야 녹초가 되었다.


PS : 포켓몬GO를 하실거면 따듯한 장갑은 필수고, 보조 배터리 역시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포켓몬GO 공략&팁 - 빠른 레벨업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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