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머리빨이야"라는 말을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머리카락이 있고 없고 차이의 이미지는 굉장히 다르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대방에 대한 외향적인 중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예전이야 말로 모발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다면, 예전과 달리 나이가 젊고 늙고를 떠나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나 염색 등의 여러가지면에서 탈모증상이나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는 현상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요즘은 흔히 사용하는 화학성 샴푸 보다는 천연삼푸 등의 제품들이 굉장히 인기가 좋다.
필자의 경우도 염색, 파마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하는편인데, 20때와 달리 이제 곧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모발에 예전과 비교해 굉장히 얇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탈모샴푸로로 불리우고 천염샴푸로 인지도가 꽤나 좋은 샴푸로 바꿔보니 물론 꾸준한 관리와 장시간 사용해봐야 느낄 수 있겠지만, 약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가려움은 덜 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