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정말이지 다시한번 과다복용이 안좋다는 생각을 일 깨어주는 일이 발생했다. 중요한 사실은 건강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모든 식품을 통틀어 과다복용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사실!!!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물론 현존하는 모든 보조식품, 보충제들이 하나같이 다 안좋다는 얘기는 아닐 뿐더러 과다복용으로 인해 단지 문제가 제기되지 않지만, 건강상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당연 혼자만의 결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또한 건강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절대 과다복용은 금물이라는 경각심을 일 깨어주고 싶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오스트레일리아 25세 여성 보충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사망...


<출처 : Meegan hefford 인스타 >


지난 6월 19일 경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 맨두라에 사는 미간 헤포드(Meegan hefford)라는 여성은 당시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중인 25세 어머니였다. 그녀는 보다 더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고용량 단백질 보충제와 고기, 계란 흰자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도 함께 섭취했다. 그러나 정작 그녀가 의식을 잃은 채 아파트에서 발견되었던 것. 안타깝게도 그려는 병원으로 이송된 지 3일만인 22일에 끝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었다.



<출처 : Meegan hefford 인스타 >


발견당시 의사들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나중에 담당 의사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8,50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희귀질환인 "요소회로이상증"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요로회로이상증이란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해 뇌 속까지 암모니아가 축적되는 질환인데, 이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약물 치료와 식이 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종종 진단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 Meegan hefford 인스타 >


참으로 안타까운건 그녀는 사망 직전까지 운동에 몰두했으며 최근 기분이 이상하고 쉽게 지친다며 이상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건강을 위해 보충제를 복용했던 단백질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다.


"과다복용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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