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이번에 준비한 운동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지금 소개하는 운동에 대해서 필자가 직접적으로 하는 분들을 전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가 이용하는 헬스장에서만 유독 눈에 띄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니 괜한 오해는 하지 말자. 여튼! 그만큼 대중적이지 않는 "비종목 운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된다.


하지만 본인 가슴을 좀더 디테일하게 혹은 가슴 라인이 형성되어 가는걸 느끼고 싶다면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를 해줘야 할 것이다. 그만큼 대흉근(가슴) 상부를 자극시킬 만한 운동으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본인 대흉근(가슴) 발달에 좀더 욕심을 내고 싶다면, 당장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를 해야 될 것이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대흉근(가슴) 라인 운동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Low Pulley Cable Cross Over)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는 언뜻 보기에 굉장히 단순한 운동으로 볼수있다. 그러나 정확한 운동방식과 자극점음 찾지 못한다면, 그저 "노동"적인 운동만 될 뿐,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고중량 보다는 저중량을 이용해 근육의 움직임과 자극점을 찾는게 멋진 가슴라인을 만들기에 현명한 방법이라 할수있다. 그 밖에 대표적인 예로 "케이블 크로스 오버"가 있는데, 이는 흡사한 운동으로써 같은 방식에 운동이라 좀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일단 "케이블 크로스 오버" 운동은 전체적인 대흉근(가슴)을 자극시켜 줄 뿐만 아니라, "대흉근(가슴) 안쪽"을 좀더 뚜렷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 볼수있다. 이처럼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도 전체적인 "대흉근(가슴)"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운동이지만, 더 나아가 일반적인 "케이블 크로스 오버"랑 달리 "대흉근(가슴) 상부"를 좀더 자극시켜 줄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볼수있다.



-운동방법-


<로우 풀리 케이블 크로스 오버 참고용 움짤>


① 케이블 머신을 이용하여 "위"아닌 "아래"에 "스트럽핸들"을 연결한 뒤, "언더그립"을 이용해 잡아주고, 스텐딩 자세에서 발을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② 되도록 시선은 항시 전방을 향할수 있도록 고정시켜 준다. 그래야 좀더 가슴부위 자극에 집중할수 있다. 다음으로 케이블을 천천히 들어올리며 "대흉근(가슴)"을 수축시켜 준다. 이때 팔은 케이블을 받쳐준다는 느낌일 뿐, 실직적으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은 "가슴하부"에서부터 천천히 "가슴"을 끌어 모은다는 느낌으로 들어줘야만 제대로 된 운동이라 할수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겨드랑이로부터 들어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수축 한다면 자극점을 찾기에 좀더 도움이 것이다.

주위 : 모든 "케이블 크로스 오버" 특성상 팔 관절을 사용하지 않기에 팔은 완전히 편 상태로 운동을 진행시켜 주기 보단 팔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들어줘야 좀더 자극을 전달 받기 수월 하다는 점 참고하자.


③ 최대수축지점까지 가슴을 쥐어짜준 뒤, 천천히 케이블을 내리면서 수축된 가슴을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다시 원위치 시켜준다. 그 상태로 고반복 운동을 실시해준다. 


지난번 "케이블 크로스 오버"때도 설명했지만, 이 운동의 특성상 원하는 각도에 따라 자극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운동이라 말할수 있다. 하지만, 절대 무거운 중량이 아닌 가벼운 중량으로 고반복 운동을 실시해주는게 팁이라면 팁이 될수 있으니 참고 할수 있도록 하자.


대흉근(가슴) 안쪽 운동 케이블 크로스오버(Cable Crossover) -가슴 중부를 쥐어 짜기-

대흉근(가슴) 안쪽 운동 마무리 덤벨 플라이(Dumbbell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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