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우유라면" 만들기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가장 땡기는 음식이 무엇일까?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음식이 "라면"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평소에는 생각나지 않다가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자꾸 머리속에 맴돌고, 여행을 가거나, 놀러 갔을때 필수로 챙기는게 바로 "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라면을 먹을때 마냥 행복할 수 없는게 다음날 일어나면 붓는 얼굴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라면에 우유를 넣거나 따로 우유를 마시면 얼굴이 붓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라면을 좋아하는 라·면·빠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우유라면"이야 말로 맛도 맛이지만 얼굴붓기를 막아주는 일석이조! 최고의 라면 레시피라고 생각되니 한번 만들어 먹어볼 수 있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백종원의 "우유라면" 만들기
필자는 평소 라면을 즐겨먹지는 않지만, 간혹 한번씩 라면이 겁나게 땡기는 날이 있다. 이럴 땐 주저하지 말고 라면을 끓여 먹어줘야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고 라면의 풍미를 더 느낄 수 있게 해준다.(물론 기분 탓이겠지만;;;)
오늘은 평소 우리가 끓여먹는 라면보다는 뭔가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몇일전에 봐뒀던 "집밥백선생"에서 "우유"로 끓인 라면 레시피가 나오길래 기억해 뒀다가 이렇게 라면이 급 땡기는 날 만들어 보기로 다짐하고 도전해 보았다.
일단 한끼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한 초이스라고 생각되고, 조리법 또한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일단 재료부터 살펴보자면 ① 본인 입맛따라 구입한 라면 ② 우유 ③ 냄비 ④ 라면에 들어갈 물 이렇게 준비만 하면 끝이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우유라면"을 만들어보자
필자는 2명이 같이 먹을 거라서 저렴하고 가장 기본적인 진라면 순한맛 3봉지를 준비해 보았다.
① 지금 끓이는 물은 단지 건더기 스프와 면을 삶는 목적이기 때문에 물양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알아서 적당히 넣어주도록 하자.
② 물이 끓으면 건더기 스프와 면을 넣어준다. 이때 면을 너무 푹 삶으면 후에 진행될 사항에 차질이 생기니 꼬들꼬들한 상태까지 면을 삶아 준다.
③ 꼬들꼬들한 상태에서 물을 다 버린다.
④ 물을 다 버린 후 준비한 우유를 본인 입맛에 맞게 넣어준다.
⑤ 라면스프를 넣은 뒤, 다시 한번 바싹 끓여주면 모든 "우유라면"이 완성된다.
※ 좀전에 ②번에서 설명했듯이 라면을 처음부터 푹 삶아 버리면 지금처럼 다시 끓일때 면이 퍼지기 때문에 꼬들꼬들한 상태에서 다시한번 바싹 끓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먹을만큼 그릇에 덜어넣고 보니 마치 "치즈라면"을 연상케 하는데 맛 또한 치즈라면 처럼 비슷하지만, 오히려 더 깊은맛을 내며 라면 스프가 들어가서 인지 고소하면서도 담백, 얼큰한 맛이였다.
다들 색다른 라면을 맛보고 싶다면 주저말고 "우유라면"을 만들어 먹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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