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과일은 정말이지 음식문화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디저트 식품인거 같다. 그 수많은 과일들은 제 각각 대개 수분이 많고 단맛, 신맛, 쓴맛 등등 여러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신비의 명약"같은 존재라고 할수있다. 특히 이 열대과일인 리치는 화려한 붉은색 껍질로 둘러 쌓여 있고, 과육은 반투명한 흰색인게 특징이다. 이와 흡사한 맛으로 과일중에 용안, 람부탄 등이 있으며, 모두 맛이 유사하고 과육의 색과 생김새 또한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잘 챙겨먹지는 않는 과일이고, 특히 필자는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이 과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으며, 심지어 뷔폐집에서 처음 먹어본 과일이였다... 그만큼 아마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이 과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고싶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죽음을 불러일으킨 열대과일 "리치"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전설의 과일 리치"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이 과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것이다. 이 과일 의 겉은 굉장히 우승꽝 스럽지만, 속은 부드럽고 달콤해 디저트로도 일품이다. 특히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목적으로 활용할 과일으로도 무방하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이 붉은색 껍질로 싸여 있고, 과육은 반투명한 흰색을 띠고 있는 열대과일 "리치"가 매해 인도 어린이 100여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도 동부 "비하르주 무자파르푸르"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이면서 뇌가 부어올라 의식을 잃고 급기야는 숨지기까지 한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2014년 5월부터 7월에만 무려 390명의 어린이가 이 같은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122명이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한다.


이런 사고는 기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우기가 시작되는 7월 말이면 사라졌다고 하며, 인도 질병 당국은 20여 년 전부터 이 질병의 원인을 추적했지만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열사병 또는 전염병을 의심하거나 이 지역 리치 농장에서 사용된 농약 때문이라는 등의 주장이 나왔지만, 아쉽게도 명확하게 들어맞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들 어린이는 열도 없었고,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지도 않아 세균 등에 감염된 것으로 볼만한 증거도 없었다.


인도 "전염병기구 IEIS의 라제시 야다브 박사" 등 연구진은 2014년부터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숨진 어린이 대부분의 빈곤 가정 출신으로 저녁을 거르고 공복 상태에서 리치를 먹은 것을 사실 확인했다고 한다.


이 곳 무자파르푸르는 인도 전체 리치의 70%를 생산하는 곳으로 곳곳에 리치 농장이 널려 있다고 하며, 연구진은 리치에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는 "하이포글리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 끼니를 거르고 저혈당 상태의 어린이들이 리치를 먹고 혈당치가 급격히 낮아져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한다.


이 같이 어린이들 소변에서는 비정상적일 만큼 과다한 "하이포글리신"이 검출됐으며, 인도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주민들에게 조사 결과를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항상 저녁을 먹일것, 또 리치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고 했다고 한다.


그 결과 2015년 이후에는 종전과 같은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가 연간 50명 수준으로 줄었다고 연구진은 전했고,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최근 의학전문지 랜싯에 발표했다고 한다.


즐겨먹는 과일별 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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