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일단 "로푸드"가 과연 무엇일까? 필자는 "로푸드"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그저 생소한 단어였다. 아마 몇몇 분들도 "로푸드"란 단어를 처음 접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식이요법"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우리나라와 달리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이처럼 "로푸드"는 건강식, 채식, 디톡스요리, 등등 예뻐진다고 하여 다이어트, 뷰티에 관심있는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로푸드"식이를 습관화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듣기만 했을때는 "Lowfood"로 들리겠지만, 원래는 "RawFood" = "Raw" = "날 것, 생 것" 이란 뜻으로 말그대로 "생채식"같은 날것을 먹는 음식이라고 표현한다. 더 자세히 풀이하자면 46˚ 이상의 열을 가하지않고 조리하여 가열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 가깝게 만든 "생채식"요리라고 불리운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라이프> 로푸드 & 생식 열풍... 당신이 주의해야 할 음식들



최근 건강을 위해 로푸드식 식습관, 즉 날 음식 그자체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사람 특성상 뭐든지 어디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 있으면 금방 따라 하는 성향이 커서인지 유행하는게 있으면 꼭 스쳐 지나간다고 보면 된다.


앞서 설명했듯이 해외 유명스타들 중 "데미무어", "메간 폭스", "미란다 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 비결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가, 최근에는 우리나라 연예인들 일부도 "로푸드 식이요법"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알아 두어야 할점이 신선한 식물성 식품을 생으로 먹는 건 분명히 건강에 좋은 점이 있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음식들고 있으니 제대로 알아보고 먹을수 있도록 하자.



-로푸드식 주의해야 할 음식-


<감자&가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감자는 굽거나 삶거나 찌는 등 익혀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혹 이걸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 익히지 않은 감자 속의 전분은 "소화 장애",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다.


감자에 싹이 나거나 초록색으로 변했을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하며, 이런 감자 안에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강한 독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두통과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급적 꼭 삶아 먹는걸 권해드리고 싶다.


특히 "솔라닌"이라고 하는것은 감자를 물에 삶으면 없어지지만, 오븐에 굽거나 팬에 익힐 때는 독성이 완전 제거 되지 않아 위험할수 있다.


물론 상식적으로 생감자 하나 먹는다고 당장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일상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 즙을 내어 매일 마시게 되면 우리 몸속에 누적되어 위험할 수도 있다.


최근 건강 목적으로 생감자즙을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국 맨체스터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감자에는 위궤양과 가슴 쓰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특히 위염을 앓는 사람에게는 치료 목적으로 쓰일 수는 있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환자가 자가 진단해 병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스스로가 판단하기 보단 정확한 진료 후에 처방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사실 "싹 난 감자"에서 언급된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은 원래 가지에서 발견된 물집인데 솔라닌(Solanine)이라는 이름도 가지과 식물의 대표 식물인 "솔라눔 멜롱게나(Solanum melongena)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를 생으로 먹게 되면 솔라닌의 독성으로 인해 구토와 위경련, 현기증, 설사 등이 생길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자



<새싹채소>


새싹 채소는 필자도 과거에 많이 챙겨먹었던 채소였다. 물론 많은 사람이 샐러드에 넣어 즐겨 먹는 채소지만, 새싹을 생으로 먹을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리하지 않은 새싹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등과 같은 해로운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르지 않은 싱싱한 상태의 새싹을 구매하고 철저히 씻은 후 먹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들은 임산부, 어린이 또는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차라리 생으로 새싹 채소를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강낭콩>


우리 주식의 밥! 아마 건강을 위해서라면 흰 쌀밥보단 잡곡밥이 더 영양가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강낭콩을 먹었다가는 토할 듯한 메스꺼운 느낌을 심하게 받을 수 있고, 심하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 알아두도록 하자.


생강낭콩 안에 "렉틴""피토헤마글루티닌"이라는 천연 독성 성분 때문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성분은 다른 콩류에서도 발견되지만 생강낭콩에 특히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독성을 빼내기 위해서는 콩을 물에 담가 5시간 이상 불린 후 물을 버리고, 다시 깨끗한 물에 넣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아야 한다. 하지만 통조림에 든 강낭콩은 고온 처리하여 익히기 때문에 안전상에 큰 문제 없이 먹어도 된다고 한다.



<과일씨앗>


최근엔 믹서기를 사용해 음식을 편하게 갈아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과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사과 주스를 만들어 마실 때도 사과를 통째로 넣어 갈아먹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사과 씨앗에는 "사이안화수소"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 있는데,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통과 현기증, 구토를 유발할수 있다. 그러니 매일 아침 사과를 갈아 마신다면 사과 씨는 반드시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아보카도도 마찬가지이다. 아보카도 씨앗이 건강에 좋다면서 이를 아보카도와 함께 갈아서 샐러드 소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아직까지 아보카도 씨앗 섭취의 안정성에 관해서 확인된 바가 없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의회에서는 아보카도 씨앗 섭취를 권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무조건 찾아서 먹기보단 제대로 알고 먹는것을 권장한다.


<꿀>


정말 우리의 입맛을 달달하게 해주는 꿀! 아마도 꿀에 대한 효능은 아주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꿀을 한 스푼씩 떠서 그대로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고 설탕대신 요리에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요즘 더 좋은 꿀을 찾기 위해 직접 양봉장에서 천연 꿀을 찾는 분이 많다. 하지만 벌집에서 이제 막 채취해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 벌꿀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런 꿀에는 진달랫과 식물에 함유된 "그라야노톡신"이라는 자연 독성 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건강한 성인에겐 치명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겐 어지럼증,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화려하고 복잡한 걸작을 요리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신선한 재로로 좋은 음식을 요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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