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우리가 먹는 음식 문화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고 그 맛있는 음식들이 주변으로부터 나를 굉장히 유욕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배달 대행업체를 통해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들을 주로 시켜먹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인스턴트" 같은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물론 그런 음식들이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면 누구나 알다시피 그로 인해 건강에 "적색신호"가 찾아오게 되고, 뒤늦게 후회하고 챙겨먹게 된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편식이 심한 편이였고, 먹고싶은 음식만 섭취했다. 그로인해 체중이 60kg을 넘어본적이 없었다... 심지어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도 먹지 않았다. 그때 당시 뭐랄까... 그냥 씹는 식감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 낮설어서 회피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어릴때야 아무래도 가리는게 많겠지만, 지금은 어려서부터 각종 채소들을 곁들여 먹는 식습관을 길들이면 분명 성장하는 동안 다른 또래에 비해서 굉장히 건강에 효과적일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기존 먹는 음식에 채소를 추가시켜서 먹는 식습관을 바꿔보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채소 순위



과연 우리가 먹는 각종 채소들 중에서 건강에 좋은 채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또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한번 알아보고 이번 기회에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채소를 함께 섭취해준다면 조금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치트시트닷컴"이 칼로리와 비타민K, 루테인, 비타민C,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한 자료를 소개했다. 이는 우리나라 음식중에 비료적 쉽게 접할수 있는 채소이고,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고 챙겨먹도록 하자



- 건강에 좋은 채소 BEST 7 -



당근


- 한국 음식 문화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써 각종 볶음 재료에 많이 쓰이기도 하며, 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K, 루테인이 풍푸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고구마


- 고구마는 정말이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다. 남성분들에게는 최고의 탄수화물이자 여성분들에게는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꼽힌다. 특히나 고구마 껍질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가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해서 껍칠채 드시는 분들도 많다. 거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볼수있다.




겨자


- 겨자라 하면 보통 우리는 "겨자소스"를 많이 생각할 것이다. 겨자는 칼로리가 낮은 대신 비타민K와 루테인,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겨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많이 사용된다.




호박


- 호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마 호박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우리에게 호박은 친근한 음식이며 호박에는 비타민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들어도 영양소를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어서 효능도 오래간다고 보면된다.




근대


- 근대는 지중해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로써 비타민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C,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는 채소라고 볼수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아마 일반 음식점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음식이라고 할수있고, 쉽게 접할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라 할수있다. 또한 시금치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비타민A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C와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B2, 칼슘, 칼륨, 비타민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서 정말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수있다.




케일


- 우리가 보통 쌈을 싸먹을때 상추와, 깻잎과 함께 곁들여 먹는 대표적인 채소라고 볼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만약 꼭 익여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는 케일에 열을 그 이상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보면된다. 케일은 비타민A와 C, K, B6을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며, 올리브 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또한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어 우리몸에 아주 좋은 채소라 할수있다.



"건강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은 원하지 않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것을 마시고 하기싫은 일을 하는 것이다."


맛있는 열대과일 바나나 "이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그 과일은 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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