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커틀러(Jay Cutler)

미스터 올림피아(Mr. Olympia)는 "조 웨이더"가 탄생시킨 "국제 보디빌딩 연맹"에 의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 보디빌딩 대회로 프로 보디빌딩계의 최고봉으로 여기지는 곳이라고 할수있다. 그만큼 보디빌딩 전문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꿈의 무대"라고 말할수 있고, 이 무대에 설수 있다는 자체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몸을 가진 남자"가 탄생되는 순간이라고 말할수 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제이 커틀러(Jay Cutler)

이름 : 제이 커틀러(Jay Cutler)

생년월일 : 1973년 08월 03일

출생지 : 미국 매사추세츠 주 스털링

신장 : 175cm

체중 : 129kg

학력 : 와츄세트리저날 고등학교

-수상경력-

1993년 NPC Iron Bodies Invitational – Teenage & Men's Middleweight

1993년 NPC Teen Nationals – Middleweight

1995년 NPC U.S. Tournament of Champions – Men's Middleweight and Overall

2000년 IFBB Night of Champions

2002년 Arnold Classic

2003년 Arnold Classic

2003년 Ironman Pro Invitational

2003년 San Francisco Pro Invitational

2003년 Dutch Grand Prix.

2003년 British Grand Prix

2004년 Arnold Classic

2006년 Austrian Grand Prix

2006년 Romanian Grand Prix

2006년 Dutch Grand Prix

2006년 Mr. Olympia

2007년 Mr. Olympia

2009년 Mr. Olympia

2010년 Mr. Olympia

-배경-

제이 커틀러는 11세 부터 그의 형제의 콘크리트 건설 사업자 "커틀러 형제 콘크리트 재단"(Cutler Bros, Concrete)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그가 18세가 된 이후 "와추" 지역 "고등학교"에서 수석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1993년 커뮤니티 칼리지(Quinsigamond)를 졸업한 후 개인 트레이너 "마르코스 로드리게스"의 만남을 가진 뒤 그가 보디빌딩을 하기 위해 그에게 영감을 받는다. 아마 이때부터 수석 졸업자 답게 남들과는 다른 엘리트 보디빌더의 인생을 걷는다고 말할수 있다.

그가 보디빌딩 경쟁자 중에서도 유명한 이유가 "자기관리의 대명사"였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에 12000kal 의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중 600g의 담백질과 함께 꼭 15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셔주는 이유는 단백질을 과다 섭취할수록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이며, 자다가도 짜여진 식단에 의해 새벽 2시에도 일어나 필요한 음식물만 섭취하고 다시 잘 만큼 엘리트적인 자기관리 대명사라 할수있다.

그의 훈련 루틴은 자주 바뀌지만 시합이 정해진 뒤 일주일에 5일 총40시간 운동을 한다고 하니 하루 평균 7~8시간 정도의 운동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 엘리트적인 식단과 훈련에도 불구하고 그는 항상 "2인자"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아무래도 당시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 "로니 콜먼"이라는 선수에게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놀드 클래식 출전을 과감히 포기하고 올림피아를 위해서만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노력한 결과 2006년 드디어 "로니 콜먼"을 제치고 당당히 올림피아 "샌도우 트로피"를 차지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2007, 2009, 2010년 승승장구 하며 2인자 라는 꼬리표를 때며 명실상부 엘리트 보디빌더 답게 대기록을 달성한다.

이후 보디빌딩 영양 보충 교재 전문 업체를 설립하고 커틀러 영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