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보통 우리가 섭취하는 과일과 채소 등에 붙어 있는 껍질에는 어떠한 영양소가 있을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껍질을 버리고 속에 있는 알맹이가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요즘이야 유기농이니 친환경이니 해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나 사실상 껍질까지 먹는 이는 극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 등이 있다고 하니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껍질째 먹으면 좋은 과일·채소·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귤 껍질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4배나 더 풍부하다. 그 밖에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비타민P와 체내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기도 한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껍질 안쪽에 붙은 하얀 내과피를 떼어 내고 그늘에서 바짝 말린 뒤, 차로 즐겨 마시면 된다.




양파 껍질

양파 껍질에는 케르세틴이 약 60배나 더 풍부하다. 심지어 바깥쪽 껍질일수록 그 함량이 더 높다고 한다. 이는 고지방을 녹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겉 껍질만을 제거한 뒤, 통째로 갈아서 요리 양념으로 사용하거나 껍질을 우려내서 물처럼 마시면 좋다고 한다.




무 껍질

무 껍질에는 비타민C가 2.5배가 더 풍부하고 기침, 목에 통증 등이 있을 때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껍질을 바짝 말려 먹는 것이 좋다. 이처럼 말린 무는 칼슘이 배가 되서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로 직사광선에 말리면 영양 성분이 파괴된다고 하니 반드시 그늘에 말리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당근 껍질

당근 껍질에는 녹황색 채소보다 무려 12배나 되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당근 속 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해 몸속에 쌓인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제거해준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당근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거나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호박 껍질

호박은 잎부터 씨, 껍질, 꼭지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이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고 한다. 특히 껍질에는 몸의 열을 다스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고 노화 방지와 암을 예방하는 페놀상 성분이 들어 있어 겨울철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통째로 삶아 먹거나 차로 마시는게 좋다.




바나나 껍질

바나나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는 변비 해소는 물론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주며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 사이클을 관장할 뿐 아니라 체내에 흡수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으로 전환돼 우울감까지 상쇄한다고 한다. 이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숟가락으로 바나나 껍질 안쪽을 긁어내서 먹으면 된다.




새우 껍질

새우 껍질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압을 조절하는 키틴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 미용에 좋은 셀렌과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한다. 하지만, 키틴은 분자 구조상 인체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효소가 풍부한 간장에 새우를 숙성시켜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아무래도 껍질이 딱딱해 다소 먹기가 불편 할 수 있으니 깨끗이 씻어 통째로 튀겨 먹거나 국물을 우릴 때 사용 또는 말린 후 가루를 내서 조미료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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