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음식문화가 많이 발달이 되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내에 각종 편리한 물품이며 먹기좋은 음식들이 수두룩 하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음식을 잘 안해먹는 남성분들이나 자취생 등등이 굳이 집에서 요리를 안해도 마치 여러가지 요리를 한 마냥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하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gs25편의점 핫한 혜자도시락 "완전크닭" 솔직리뷰!



판매처 : gs25편의점

도시락 이름 : 완전크닭 도시락

가격 : 4500원


늦은감이 있지만... 필자도 어렵사리 요즘 그렇게 핫한 도시락계의 혜자라 할 수 있는 완·전·크·닭을 공수해 왔다.


필자도 말로만 익히 들었지 먹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지라 나름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푸짐해 보이고 맛있어 보인다.


그럼 본격적인 탐방을 시작해보자!




이렇게 포장지를 제거하면 먹음직 스러움이 한결 더 뽐내며 필자를 맞이해주며 우측에는 보시다시피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비닐에 쌓여져 있는 수저포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이 용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설명하겠다




수저포크에 둘러 쌓여있는 것은 다름 아닌 닭다리를 먹기 편하게 하기 위한 일회용 비닐장갑과 수저포크다.


젓가락을 굳이 쓰지 않아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수저포크가 함께 들어있으니 일석이조!





뚜껑을 열면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각각 자리잡혀 세팅이 되어 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좌측 상단에 보이는 코울슬로와 피클을 보시면 마치 "코너속의 코너"와 같이 왜 이걸 굳이 따로 용기에 담아 뒀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별도로 빼서 제외한 나머지만 전자렌지에 돌린다고 보면 된다.


PS : 가끔 잘 모르고 그냥 있는대로 다 전자렌지에 돌려버리면 뜨끈뜨끈한 피클을 맛보게 될지도;;;




이제부터 하나하나 설명과 필자의 개인적인 맛평을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김치볶음밥은 솔직히 좀 짜다...;;; 혹시나 파슬리 있는 쪽만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다른쪽도 먹어봤지만... 결과는 역시 같았다.


한마디로 우리가 먹어왔던 김치볶음밥 맛이 아닌 고추장에 비벼 놓은듯한 맛에 짠맛이 들어간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소세지는 별 다를 바 없이 그냥 우리가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먹는 소세지 핫바 같은 소·세·지 맛이다.




처음 딱 한입 먹으면 맛있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 뒤로부터는 이게 치킨인지... 밀가루인지...구분이 안갈 정도로 아쉬운 맛이다 ㅠ



 

현재까지 먹어본 바로는 치즈 마카로니가 제일 괜찮다고 느껴질정도;;; 뭐...이 한마디면 충분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고 생각할테니 상상은 본인들의 몫이다.




눅눅함의 끝판 포테이토;;; 음... 이하동문;;; 끝!




그래도 아직 오늘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닭다리를 남겨뒀기 때문에... 여태 실망시킨 필자의 입맛을 돋구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럼 두말할 거 없이 바로 한입 뜯고 맛을 음미 해보니 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껴 질 정도로 메인은 메인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지만, 그렇게 맵다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겉과 속이 따로 노는 느낌? 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너무 겉에만 양념이 배어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칼집을 냈더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았다.



한줄평을 내자면... 재구매를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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