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웰빙이란 말이 있듯이 유럽에선 건조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기도 하며, 간식으로 많이 섭취 한다고 볼수있다. 아마 필자와 같이 집에서 직접 건조해 먹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직접 하게 되면 많은 번거로움과 귀차니즘이 뒤 따른다...  그래도 그나마 예전과 달리 요즘은 "식품건조기"라는 걸 이용해 비교적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 필자도 직접 한번 사용해 봤는데 층 마다 건조할 채소·과일을 올려놓고 시간마다 뒤집거나 층을 바꿔주면 되기때문에 정말 간편하다. 그러니 다들 이번 기회에 말리기부터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아두고 한번쯤 해먹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채소&과일 말리기부터 보관하는 방법까지 TIP


-채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채반이나 소쿠리를 깔고 말려준다. 바싹 말리고 싶다면 작고 가늘게 썰어주고, 야들야들하게 말리려면 크고 두껍게 썰어준다.


가지

꼭지를 남겨놓고 서너 갈래로 잘라 부채처럼 펼쳐 말려준다.

Tip : 빨랫줄을 이용해 2~3일간 말려주면 끝


연근·우엉

3~5미리 얇게 썬 후 바싹 말려준다.

Tip : 건조 전 소금·식초를 넣은 물로 헹구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호박

얇게 썰어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꼬들꼬들할 때까지 말려준다.

Tip : 말릴수록 단맛이 더 진해진다.


● 무·당근

겉이 까슬까슬해질 때까지 반나절 이상 말려준다. 

Tip : 특히 무는 쌀뜨물에 담갔다 말리면 아린맛이 없어진다.


대파

하얀 부분과 녹색 부분을 나눠 말려준다.

Tip : 하얀 부분은 양념을 만들 때, 녹색 부분은 냄새를 없앨 때 사용해주면 좋다.


감자·고구마

찬물에 2시간 이상 담가 전분을 빼주고, 마른 헹주로 눌러 앞뒤로 수분을 없앤 뒤 말려준다.

Tip : 살짝 쪄서 말려주면 단맛과 씹는 맛이 일품이다.


무청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숨이 죽을정도로 데친다.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주고, 1주일 정도 말려준다.

Tip : 바싹 말려야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과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바닥으로 두고 말려줘야한다. 실온에서 오래 말리기보다 선풍기를 이용해 짧게 말리거나 식품건조기 or 오븐을 활용해주는게 좋다.


사과

식초로 껍질을 깨끗이 닦고 얇게 썰어준다.

Tip : 색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설탕이나 레몬즙을 한번 입혀주는게 포인트


포도·블루베리

식품건조기나 오븐에 넣고 70~80도에서 서서히 말려준다.

Tip : 수분이 적당히 머금은 정도로 말려줘야 식감이 살아난다.


버섯

용도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 햇빛에 바싹 말린다. 표고·송이·느타리·팽이 등등 종류에 상관없이 말리는 방법은 같다.



-보관방법-


■ 밀폐용기나 진공팩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준다. 과자봉지에 들어 있는 방습제를 함께 넣어주면 좋다.


■ 바싹 말린 채소는 대부분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고사리·무청·버섯같이 바싹 말린 음식은 1년이상 쓸수있다.


■ 수분이 70~80% 정도 건조돼 꾸들꾸들한 음식은 냉장보관 하고, 곶감처럼 수분이 50% 이상 남은 것은 냉동 보관한다.


채소&과일을 말리면 영양소가 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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