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1일차에 이제 막 부랴부랴 구입이 끝난후, 드디어 처음 실전 테스트를 위해 필드로 향해 나갔다. 처음으로 도전을 할 장소는 바로 예전에 민물낚시를 가끔 했던 "흑석리" 라는 곳으로 친형, 아는형님, 필자 포함 3명이서 여정을 떠났다. 집에서 부터 도착지 까지 대략 넉넉잡아 40분 정도 걸린거 같다. 우리는 도착 했을때 제일먼저 주위 환경부터 체크를 시작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배스낚시 첫 입문! 실전 테스트! 대전 흑석동으로 낚시



차에서 내려 우리는 포인트 부터 찾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3명다 처음 입문한 초보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를 토대로 어설프게 흉내라도 낼겸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고, 낚시터 초입에 들어가니 구명보트가 보이는걸 봐서는 수심이 꽤나 깊은 모양이였다. 조금더 걸어서 가다보니 낚시를 하는 사람도 드문드문 계셨고, 루어낚시 하는 분들도 있었다.




우리는 10분정도 물색을 하다 누가 봐도 배스가 나올만한 곳을 기가막히게 포인트 장소로 초이스 하고, 서둘러 처음 1일차에 구입한 입문용 루어낚시대를 꺼내어 채비를 하기 시작했고, 첫 캐스팅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필자는 어릴때 릴낚시대 를 던저 봐서인지 캐스팅은 무척이나 쉽게 진행했고, 릴을 천천히 감으면서 액션을 취해 봤지만 배스도 우리가 초짜인지 인식했는지 먹이활동을 전혀 해주질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강물 흐르듯 1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전혀 알지 못하는 또다른 루어낚시를 하는분이 우릴 향해 입질좀 받았는지 물어봤는데, 차마 초짜라고는 말못하고...그저 웃으면서 입질이 "전혀 없네요"... 라고 말했다... 시간은 어느덧 2~3시간이 훌쩍 지나서 지친 마음을 이끌고, "오늘은 아닌가 보다"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왔다.



-위치-


*네비게이션에 상보안유원지 라고 치면 나오니 참고


배스낚시 첫 입문! 입문용 낚시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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