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냉콩국수라면 솔직후기
"라면은 진리다"라는 말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때로는 간식으로 혹은 간편한 한끼 식사로 늘 행복감을 주는 라면이야 말로 이시대 최고의 식품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요즘에는 아주 다양한 라면들이 속속히 출시되면서 우리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때마침 이번에 오뚜기에서 "냉콩국수라면" 이라는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필자 또한 라면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여름을 겨냥해 나온만큼 과연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궁금하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오뚜기 신제품 냉콩국수라면 솔직후기
우연히 마트에서 장을 보다 발견한 오뚜기 냉콩국수라면!!! 사실 출시되자마자 먹어보고 싶었으나, 여차여차 시기가 안맞아 미루고 있다가... 이렇게 뒤 늦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일단 이 냉콩국수라면에 대해서 필자가 듣기로는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린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지만,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니 필자가 먹어보도록 하겠다.
가장먼저 이렇게 내용물을 뜯어보면 정말 간단하게 면과 분말스프 딸랑 2개만 들어있다.
①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해보자. 일단 면만 따로 4분정도 푹 삶아주고 난 뒤, 찬물로 행거주도록 하자.
② 찬물200ml에 분말스프를 넣어 잘 섞어주도록 하자. 참고로 분말스프 안에 참깨가 함께 들어가 있으며 분말스프 자체가 찬물에 잘 섞이도록 나온 제품이다.
③ 이제 마무리로 면발을 올리고, 오이와 함께 얼음까지 동동 띄어주면 시원한 냉콩국수가 탄생되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 시식을 하며 맛 평가를 해볼 차레다. 음... 필자가 첫입 딱 먹는 순간... 굉장히 밋밋한 맛이였다. 그래서 "원래 이런 맛인가?" 하고 다시 한입을 딱 먹었는데... 역시나 밋밋함... 원래 콩국수에는 설탕or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으니 필자는 소금을 조금 추가해서 먹었더니 전보다는 훨씬 먹을만 했다...
굳이 개인적인 한줄평을 하자면, 두번먹고 싶은 욕심은 생기지 않는 식품이며 그래도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꼭 설탕or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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