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우리가 먹는 식탁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음식이 올라오고, 얼마나 다양한 음식이 차려질까? 행여나 국하나에 밥만 덩그러니 올려놓고 먹지는 않나?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도 반찬이 없을때는 대충 밥에 국말아 먹기도 하고 고기반찬이 있으면 여러가지 음식이 따라오긴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요즘같이 바쁜 시기에는 음식을 한상 차려서 챙겨 먹는 경우보단 그냥 살기위해 먹는 것처럼 대충 밥, 국, 몇가지 반찬정도만 올려놓고 끼니를 해결하는 편이다. 그러나 요즘은 음식문화가 너무 잘 되어 있다보니 일반 편의점 같은곳에 있는 도시락을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여러가지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걸 대신해 해결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선 반드시 여러가지 음식을 섭취해줘야 하며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 해줘야 건강에도 도움되고, 건건한 음식문화를 즐기기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천연 컬러푸드로 건강을 챙겨보자



컬러푸드란? 쉽게 설명해 "고운 천연의 빛깔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말한다" 컬러푸드의 색깔에는 대게 빨강,노랑,초록,보라,검정, 흰색 등의 색으로 식품의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걸 의미한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오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를 뜻하며 몸속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하며 식품의 고유한 색과 맛, 향을 부여한다. 이는 흔히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고루고루 섭취해주면 건강에 도움이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생명유지를 의해 반드시 섭취할 필요는 없으나, 파이토케미컬의 섭취가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럼, 보통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중에 무심코 먹고있는 식품의 색과 각 색깔별 주요 기능을 한번 알아보자!




레드푸드

레드푸드에는 국민과일 이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 있다. 그 예로 사과, 토마토, 석류, 딸기, 수박, 붉은피망, 고추, 체리, 비트, 라즈베리 등등 다양한 식품들이 존재하고 특히 "라이코펜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사람의 몸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가장 효능이 좋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물질중 하나이다. 이 밖에 "안토시아닌"이라는 핵심성분이 자리잡고 있어 항암효과, 면역력증가, 혈관 강화,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된다.




옐로우푸드

옐로우푸드에는 대표적으로 호박, 고구마, 살구, 밤, 오렌지, 귤, 파인애플, 당근, 감, 옥수수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많다. 이런 다양한 옐로우푸드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자연의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대표적인 천연색소로 체네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를 해줘야하며, 항산화 작용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을 보호하고, 동식물에 존재하는 지용성 색소로 카로틴류와 크산토필 류로 분류되며 이는 항암 및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건강을 위한 식품이라고 보면된다.




그린푸드

그린푸드는 흔히 야채나 채소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짙푸른 녹색잎채소나 피스타치오, 콩류, 오이, 샐러리 등이 있으며, 이는 주요성분인 "클로로필"은 몸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고 "푸른혈액"이라고 불리는 염록소라는 영양소의 집한체 즉 유해산소 예방, 피부 건강, 건강 증진 및 유지를 해주는 역할을 해주며, 흔히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디톡스 음식"을 많이 접하곤 한다.




퍼플&블랙푸드

퍼플&블랙푸드의 대표식품으로는 가지, 적채,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흑미 등이 있으며 주요성분으로는 앞서 설명한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 있어 항산화작용, 세포손상 억제, 노화 예방 및 면역력 증가, 혈전 생성 예방, 기억력 향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화이트푸드

마지막으로 화이트푸드에는 흔히 음식을 하는 재료로 많이 쓰이는 마늘, 양파, 무, 배, 더덕, 도라지 등이 있는데 이는 "안토잔틴"이라는 파이토케이컬이 풍부한데 우리 몸속에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로써 체내 산화작용을 적제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준다. 그래서 가끔 암 예방을 위해 섭취 하기도 하며, 실제로 콜레스테롤과 혈압 감소, 심장질환과 암 예방, 각종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 향상 효과를 도와준다.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영양식을 선물하는 컬러푸드를 이용해 오늘저녁도 건강한 밥상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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