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우리는 포켓몬GO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 첫번째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게 되는 수많은 정보들이 때로는 오히려 혼란을 불러 일으킨다. "누구는 이게맞다 저게 아니다" 다양한 말들이 존재하다 보니 정보는 커녕 독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당연 게임 초반에는 주위에 있는 포켓몬을 죄다 포획 하느라 정신없이 흘러 가겠지만, 서서히 본인 레벨이 올라가면서 어떤 몬스터를 진화 = 강화 해야되는 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필자도 무슨 포켓몬이 좋은지 뭐부터 해야될지 많이 모르고 헷갈려 했다. 그래서 필자가 직접 여러가지 정보를 토대로 파악하고 분석해서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수 있도록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준비를 했으니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포켓몬GO 공략&팁 - CP or 개체값 or 종족값 핵심 파헤치기 -



포켓몬고를 처음 접하게 되면 우리는 어느 순간 수많은 "용어"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그 용어 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부분이 많고,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 헷갈려 하시니 필자가 비교적 쉽게 이해를 돕도록 이번 포스팅을 준비를 하게되었다.


일단 가장 먼저 포켓몬고를 처음하거나 시작한지 별로 안된 사람이라면 제일 많이 들어본 단어가 아무래도 CP일 것이다. 그럼 대체 이 CP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사람들 사이에 말들이 오고 가는지 쉽게 풀어보자.


CP = Combat power 란 약자로 전투력을 뜻하는데 우리가 흔히 게임상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능력과 같은 원리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포켓몬 사냥을 하고 가장 많이 보는게 CP고, 그 CP를 통해 높은 포켓몬을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을 박사에게 보내버린다. 그러나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낮은 CP 몬스터는 단지 CP가 낮다는 이유로 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포켓몬GO를 계속 하기 위해선 알아두어야 할것이 바로 "CP가 높다고 절대 좋은 포켓몬이 아니다" 이것만 잘 기억해 두자 


이 말이 무슨뜻인가 하면 "사람"으로 예를 들어보면 CP = "몸 전체"라고 보면 되고, 개체값 = "몸안에 있는 장기" 역할이고, 종족값 = "태생이 금수저냐 흙수저"냐 라고 보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 이는 차후 설명을 통해 얘기하도록 하자.



1.CP


포켓몬 마다 CP수치가 제각각 다르고, CP수치가 클수록 공격력이 높아진다고 보면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개체값이 높은데 CP가 낮다? 그럼 얘기가 달라진다. 위 사진처럼 갈호안에 100% 개체값은 맥스 CP가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CP는 표면적인 공격력이 높을 뿐이지. 실제로 포켓몬의 능력치로는 개체값이 중요한 것이라고 볼수 있다.


개체값은 좋은데 CP가 낮다고 버린다? 절대 아니다! CP야 강화를 통해 올리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개체값은 고정적인 수치로 나오기 때문에 바꿀수가 없다. 즉 힘으로 비교하자면 "헤라클레스로 태어나느냐? 일반인으로 태어나느냐?"라고 보면 된다.



2. IV = 개체값


다음으로 계체값에 대해 설명하자면 좀전에 필자가 설명했듯이 해당 포켓몬의 능력치를 예기하며,  ATK = 공격력, DEF = 방어, STA = 체력을 뜻한다. 이는 각각 개체값 수치를 표시하며 개체값 수치는 0~15까지 존재하는데 높을수록 당연 으뜸이라고 보면 된다. 그밖에 LV = 레벨을 표시하고, 당연 포켓몬도 각각 레벨이 존재하는데, 이는 트레이너 레벨에 맞게 강화를 할수가 있다.


"난 포켓몬 레벨이 적은데...버려야 하나요?" 아니다! 포켓몬 레벨이 낮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강화를 통해 레벨또한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점으로 별의 모래, 사탕수가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개체값 수치를 통해 ATK + DEF + STA 모두 합해 개체값 합이 정해지고 40%이상이면 좋은 포켓몬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앞서 말한 개체값 = "사람 장기"라고 말한 것이다. 사람 몸속에 있는 장기가 약하면 능력 자체가 떨어지지 않는가? 그래서 쉽게 이해하기 위해 개체값은 몸안에 있는 장기와 같은 존재라고 설명한 것이다. 


CP는 강화를 통해 올리면 되지만 "개체값"은 고정이므로 CP < 개체값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3. 종족값


https://thesilphroad.com/research 종족값 볼수 있는 사이트


종족값이란 말그대로 포켓몬 세계의 서열이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위 사진은 포켓몬 중에서도 모든 능력치가 우수한 TOP10을 준비했다. 왜 포켓몬을 하는 사람들이 망냐뇽, 잠만보, 갸라도스 같은  종족값이 높은 몬스터를 잡을려고 하는지는 표를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들이 다른 몬스터에 비해 높은편이고, 실제로 체육관 몬스터 배치를 보면 대부분 쓰는게 정해져 있을 정도로 가장 사랑받는 포켓몬이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종족값 = "금수저 or 흙수저" 를 비교한 것이다. 포켓몬 세계에서 예를 들자면 태생부터 흙수저인 구구, 캐터피 ,뿔충이 같은 분류의 포켓몬들이 제아무리 SSS급이라도 절대 따라 잡을수 없는 종족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PS : 간략하게 포켓몬을 볼때 스킬 > 개체값 > CP > 종족값 이렇게 나뉘어 볼수 있는데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 있어도 스킬이 별로라면 과감히 사탕재료로 써야된다.


포켓몬GO 공략&팁 - 실시간 희귀몬 찾기 (POKETRACK 사용법) -


"건강한 생활체육" 을 검색!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