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즐거운 주말을 이용해 BF모임 친구2명과 함께 배스낚시를 하러 충남 옥천으로 향했다. 일단 우리가 가려고 하는 최종 목적지인 옥천은 지난번 필자가 아는 형님과 우연히 찾은 포인트로써 비록 배스의 입질조차 받지는 못하였으나 워낙 물좋고 강한 인상을 남겨 둬서 두고두고 기억하다 이렇게 다시한번 찾게 된 곳이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무슨 전문 낚시꾼처럼 보일 수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지만, 사실상 우리 셋다 낚시를 좋아하지만, 좋아만 할뿐 실력이 좋지가 않는 초보 낚시꾼들이며 장비 또한 우리랑 어울릴만한 입문용 낚시용품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굳이 비싼 장비가 아니어도 충분히 낚시를 즐길 수 있으니 만약 낚시를 하고 싶으나 뭐부터 손봐야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충남 옥천 방아실 배스낚시 포인트! 



이곳 옥천에 위치한 방아실이라는 곳으로 쭉~~~ 들어오다 보면 느끼는게 있는데, 마치 섬에 위치한 마을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뭐... 아무튼 이렇게 입구를 따라 쭉 가다보면 넓은 주차장과 커피숍이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어서 낚시 전 여유로운 커피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곳에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화장실을 찾는 번거로움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우린 여기다 주차를 하고 본격적인 낚시를 위해 미리 준비해둔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로 했다. 확실히 주말이라 그런지 사진에는 담겨있지 않지만, 배스낚시를 하러 오신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끝 자락부터 본격적인 낚시 포인트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필자가 잡은 작은 사이즈;;;>


이렇게 다이소에서 파는 1만원대 낚시대로도 충분히 배스를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우리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고, 한시간도 안되서 그 결과를 보여 줄 수 있었다.




이렇게 한시간도 안되서 필자가 3~4마리의 배스를 건저 올렸다. 비록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저렴한 낚시대로도 충분히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손맛 또한 좋은 녀석이였다.


역시 간만에 낚시를 해서 인지 그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배스낚시 첫 입문! 드디어 히트다 히트! 침산동에서 첫수

실내낚시터 입질·챔질 타이밍·히트 영상

충남 당진에 위치한 도비도바다좌대 낚시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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