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처음 딥스를 시작했을 때 진짜 딥스의 딥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흉내만 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이지 후회가 막심하다. 조금만 자세를 더 빨리 배웠더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하지만 그간 지나간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되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배우듯이 모르는게 있으면 선생님이든 주변이든 물어보는게 정답이다.
결코 부끄러운게 아니다. 그러니 주변을 적극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해서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다던지, 융합해서 운동을 실시하면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것이며, 말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하부 가슴운동 딥스(Dips) 혹은 맨몸운동 대흉근 하부 딥스(Dips)
딥스(Dips)는 대흉근(하부)을 발달 시키는데 상당히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그만큼 선수들 마저도 자극점을 찾기가 힘든 운동이기도 하다. 자기 체중을 버텨야 되기 때문에 자세 유지하기가 힘들고, 그로인해 손목에 무리가 갈수있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한 어깨, 삼두 개입이 주운동보단 보조운동에 중점이 맞춰 줄수가 있어서 부상요소가 큰운동이다.
※주의:바로 병원행이 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딥스(Dips)도 3대운동중 하나인 벤치프레스와 더불어 대흉근(하부)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가슴운동에도 크게 상,중,하로 나뉘어 졌는데, 그중에 하부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이고, 이밖에 디클라인(Decline)이라는 머신, 프리웨이트가 있는데 딥스(Dips)를 선호 하는 이유도 그만큼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볼수있다.
딥스(Dips) 운동은 맨몸 운동에 속해있어 어디서든 구애받지 않고 집,밖에서도 여건만 갖춰져 있다면 충분히 할수있는 운동중 하나이다.
-운동방법-
(출처:https://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5094255)
*1번 자세와 같이 오버그립(Over Grip)으로 잡아주고 손목을 세워주고 본인 체중을 지탱해준다. 손목이 약하신분들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걸 추천한다.
※주의:손목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출처:https://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5094255)
*천천히 체중을 지탱하며 내려올때 1번 그림과 같이 수직이 될수있게 해준다. 이때 너무 과도하게 아래로 내려가거나, 팔꿈치가 뒤쪽으로 빠지는경우 어깨에 무리가 갈수있으니 꼭! 자세를 유지해준다.
Tip:가슴이 살짝 앞으로 빠지면서 엉덩이를 들어준다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다.
※주위:어깨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과도하게 내리지 말것
(출처:https://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5094255)
*마지막지점 까지 도달하며 머리는 숙인체 15~20도 정도 유지해 준다. 이때 머리를 푹 숙이거나, 전방을 주시하면 어깨, 승모쪽에 자극을 더 받는다.
※주위:가슴보다 어깨, 승모쪽에 자극을 더 받을수 있으니 1번자세를 유지해준다.
(출처:https://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5094255)
*양팔은 1번 자세와 같이 너무좁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게 벌려준다.
※주위:너무 과하게 벌리면 손목에 전달받는 힘을 제대로 받지못하고 팔꿈치에 무리가 갈수있다. 좁게 잡을경우 가슴보단 어깨에 힘이 실려 어깨에 무리가 갈수있으니 1번자세를 유지해준다.
(출처:https://www.monsterzym.com/training_encyclopedia/5094255)
*본 자세를 유지했다면 그 유지했던 자세 그대로 상체를 들어준다. 단! 우측 사진처럼 쥐어짜듯이 팔꿈치를 들어주면 팔꿈치, 어깨관절에 무리가 갈수 있다.
※주위:팔꿈치, 어깨관절에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수있다.
물론 어떠한 운동에는 부상이 따르긴 마련이다. 그 부상으로 인해 한층 성장하는건 당연한 일치고, 허나 굳이 부상을 유도할 필요는 없다. 즉 운동에는 크게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본인 체력, 근력에 맞게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몸에 변화는 분명히 있기 마련이다.
가슴을 쥐어 짜보자! 케이블 크로스오버(Cable Cross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