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푹푹 찌는듯한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일교차가 심한 바람에 "가을인듯 가을아닌 가을같은 가을이지만" 이를 직접적으로 몸소 느끼기 위해서는 헬스장에 가보면 대번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운동하는 분들이 여름과 비교해 현저히 줄었다는 것만 봐도 여름이 지나갔다고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야 간단하다. 여름에는 의도치 않게 옷 자체에서 어느정도 노출이 되나보니 너나 할거 없이 관리를 할 수 밖에없어 마치 벼락치기라도 하는 마냥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방법 보다는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라도 꾸준히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과일들
사과
다들 알다시피 사과에는 많은 양의 팩틱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좀더 늦춰주고 포만감을 준다. 때문에 아침 식사를 제 때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사과 1개만 먹어도 든든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다. 또한 한끼 식사에 사과를 곁들이게 되면 식욕을 억제하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
슈퍼푸드로도 널리 알려진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와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욕을 억제시켜주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자몽
자몽은 지방을 태우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지방을 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낮춰 줌과 동시에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저항녹말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특히 소장이 아닌 대장에서 흡수가 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함유된 4g의 식이섬유와 80kcal는 우리 몸에 효과적인 포만감을 준다. 노화를 막아주는 풍부한 항산화작용 또한 효과적이다. 특히 블루베리에는 망간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빠르게 돕고 스테미나를 만드는 데 탁월하다.
오렌지
오렌지는 칼로리도 낮지만 식이섬유도 풍부해 한두 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만큼 포만감을 주는 과일로는 오렌지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바나나 껍질에도 영양분이 있다는 사실! 기억해두자.
우리 몸속에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신호
건강에 좋은 곡물 슈퍼푸드 TOP5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