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드래곤 취미생활

아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 중에 하나가 바로 술 문화 아니겠는가. 물론 사람마다 술에 관해서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 하기를...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술을 접할때가 있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마시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독이 될 수도 있는게 바로 술이기 때문에 적절히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다들 건전한 술 문화를 배우도록 하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한 삶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을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이유가 바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키는것과 같다고 볼수있다. 절대!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하나 멀리 바라보고 꾸준함을 통해 얻는것이 핵심!



술마실때 건강한 안주 선택방법



우리가 술을 마실 때 술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안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간혹 안주 없이 깡소주?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건강을 해치는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안주와 함께 먹는걸 권장한다. 아무래도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마셔야 위 장 손상이 덜하고 천천히 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짜거나 맵고, 칼로리가 높은 안주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맥주

맥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치킨과 같은 기름에 튀킨 안주를 선택 할 것이다. 그러나 맥주를 마실 때는 육포와 같은 생선포를 선택하는게 좋다. 그만큼 맥주와 튀김은 고열량 식품이라 높은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기 때문에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는 적으면서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는 육포나 생선포를 먹는게 좋다. 또한 생선포에 포함된 오징어에는 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해 아주 좋은 안주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소주·양주

대부분 소주를 마실 때 주로 선택하는 안주가 뜨끈하고 얼큰한 찌개류의 안주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찌개류와 같은 안주는 오히려 술과 만나 식도와 위장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도수가 높은 술은 보통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안주를 선택하는게 좋다. 그만큼 과일, 채소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 내보내는 효과가 있고, 배, 오이, 연근 같은 수분이 많은 채소는 이뇨작용을 통해 알코올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막걸리·청주

보통 막걸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전 종류의 안주라고 생각하지만, 파전·김치전 등등 전 종류의 음식은 조리할 때 기름과 소금이 많이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막걸리나 청주와 같은 전통주를 마시는 경우 그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는 안주를 고르는게 좋다. 그렇기 때문에 두부김치나 수육이 염분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안주로 선택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단백질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자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와인

와인과 치즈를 함께 먹으면 "티라민"이라는 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돼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는 부정맥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먹는게 좋다. 아무래도 와인의 알칼리성과 육류의 산성이 만나 몸속 산도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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